티본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New York Strip

풍부한 지방과 육즙, 그릴의 그을림을 가진 티본 스테이크에는 탄닌과 농축된 과실, 오크 풍미의 말벡이 지방을 정리하고 풍미를 살립니다.

추천 와인 타입: 레드와인

이 조합이 특별한 이유

티본 스테이크는 두터운 육질, 풍부한 마블링과 구이로 인한 그을림, 그리고 짭짤한 감칠맛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요소는 높은 탄닌과 바디를 가진 말벡과 매우 상호보완적입니다. 탄닌은 지방과 결합해 입안을 정리해주며, 농축된 블랙·레드 계열 과실은 고기의 진한 육즙과 조화를 이룹니다.

예를 들어 힘있는 스타일의 노통 프리바다 2022는 바디 4/5·탄닌 4/5로 마블링 많은 부위의 기름기를 견디며 긴 피니시로 고기 풍미를 받쳐줍니다.

반면 까테나 자파타, 안젤리카 자파타 말벡 2020엔조 비앙키 그란 말벡 2021은 농축된 아로마와 프랑스 오크 숙성에서 오는 초콜렛·바닐라 노트로 구운 향과 잘 어울립니다(엔조 비앙키은 설명에 바닐라·초콜렛 뉘앙스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가성비와 과실미를 제공하는 엘 에네미고 말벡비냐 코보스 펠리노 말벡은 블랙체리·블랙베리 중심의 풍미로 스테이크의 육향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스까이 14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2015는 우코 밸리의 최상위 포도로부터 오는 농축미와 숙성된 탄닌으로 고급스러운 매칭을 제공하며, 블렌드 성향의 이스까이 말벡 까베르네 프랑은 보다 풍부한 바디(4/5)와 균형적 산도로 소테의 그을림과 허브·후추 노트를 잘 받쳐줍니다.

중간에서 균형을 맞추는 선택지로는 테라자스 리저브 말벡이 균형과 우아함을 제공해 부담스럽지 않게 페어링됩니다. 전반적으로 말벡 군은 공통적으로 농축된 과실미와 오크에서 나오는 스파이스가 그릴 향과 조화를 이루고, 탄닌 강도와 바디 차이는 고기 부위와 소스(버터·페퍼·레드와인 소스 등)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고지방·강한 그을림에는 탄닌·바디가 높은 노통·이스까이 140주년을, 좀 더 과실미 중심의 조합을 원하면 까테나 자파타·엘 에네미고 등을 권합니다.

추천 와인 (8)

서빙 가이드

서빙 온도
16-18°C
추천 글라스
보르도 글라스
디캔팅
필수 (60분)
에어레이션
와이드 디캔터
개봉 전 준비
세워서 보관 (60분 전)
1잔 권장 용량
120-1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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