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가야 카마르칸다 마가리 2021

Gaja CaMarcanda Magari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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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정보

품종
생산자
Gaja
비비노
테이스팅 프로필
바디
산도
당도
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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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gheri
REGION · ITALYBolgheri

볼게리(Bolgheri)는 티레니아 해에 인접한 토스카나 해안의 비교적 최근 명성을 얻은 와인 산지로, 해풍의 영향과 건조하고 햇빛이 풍부한 마이크로클라이밋, 자갈이 많은 사질·자갈질 토양과 구릉성 지형이 특징입니다. 테루아는 배수가 좋고 해안성 신선함을 더해 보르도계 품종, 특히 카베르네 소비뇽·카베르네 프랑·메를로 등이 잘 숙성되도록 돕습니다. 주요 재배 품종은 적포도주용으로 카베르네 계열과 메를로, 보조로 시라·산지오베제·쁘띠 베르도 등이 있으며 백포도주로는 베르멘티노와 소비뇽 블랑 등이 쓰입니다. 와인 스타일은 진한 색조와 균형 잡힌 산미·실키한 탄닌을 갖춘 보르도 스타일의 장기 숙성형 레드와, 신선하고 과일향 중심의 베르멘티노 계열 화이트가 주류입니다. 볼게리 DOC 규정은 1983년에 처음 제정되어 백·로제 중심이었고, 1994년 개정으로 레드(볼게리 로소, 볼게리 수페리오레)와 사씨카이아 하위지정이 인정되었습니다. 2011년 규정 개정으로 카베르네·메를로·카베르네 프랑의 단일품종 표기가 허용되었고, 2013년에는 볼게리 사씨카이아가 독립 DOC로 분리되어 별도의 보호 규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1978년 데카터 블라인드 시음에서 1972년 빈티지의 사씨카이아가 보르도 와인들을 제치며 지역의 국제적 명성을 촉발했고, 이후 수퍼투스칸 계열의 고품질 와인 생산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Merlot
GRAPEMerlot

메를로(Merlot)는 보르도 출신의 적포도 품종으로 부드럽고 과일감이 풍부한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로마는 기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냉량한 기후에서는 딸기·레드체리·레드플럼 같은 붉은 과일 향을, 온난한 기후에서는 블랙베리·자두·베리류와 초콜릿·과일케이크 풍미를 보이고 숙성되면 초콜릿·담배·삼나무·송로·가죽 같은 복합적 향이 더해집니다. 타닌은 비교적 부드럽고 실키한 편이며 껍질이 얇아 거친 떫음이 적고 산도는 중간 수준으로 전체적인 균형을 제공합니다. 바디감은 재배지와 수확시기에 따라 중간에서 풀바디까지 다양하며, 뉴월드의 ‘인터내셔널’ 스타일은 늦게 수확해 풍부하고 고알코올·풀바디 성향을, 보르도의 전통적 수확은 더 상쾌한 산도와 중간 바디의 레드프루트 중심 스타일을 만듭니다. 주요 재배지역은 프랑스(특히 보르도의 포므롤·생테밀리옹), 이탈리아(프리울리·토스카나 등), 미국(캘리포니아·워싱턴), 칠레·캐나다·동유럽 등이며 토양(점토·석회·모래)에 따라 향과 구조가 달라집니다. 예컨대 포므롤의 철분·점토 토양은 탄닌과 구조를 더하고, 석회질 토양은 향의 세련미를 높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음식 페어링은 구운·로스트한 붉은 고기(립아이·안심·양고기), 브레이즈드 미트(갈비·스튜), 치즈·피자·토마토 파스타·칠면조·바비큐 등 폭넓게 잘 어울리며, 아시아의 향신료가 있는 매운 음식과도 조화가 좋습니다. 숙성 잠재력은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3–7년 정도 즐기기 좋고, 최상급이나 전통적인 보르도 스타일은 9년 이상 또는 더 오래 숙성해도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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