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 로그 화이트 2018

Gone Rogue Mash Up Whit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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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정보

생산자
비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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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Southern
REGION · AUSTRALIAGreat Southern

Great Southern는 서호주 남동해안에 걸쳐 있는 넓은 와인 산지로, 공식 지리적 표시(GI) 하에 Albany, Denmark, Frankland River, Mount Barker, Porongurup의 5개 서브리전이 핵심을 이룬다. 기후는 대체로 지중해성으로 해양의 냉각 영향이 강해 쿨-클라이밋 스타일 생산에 적합하지만, 서브리전별로 강수량·온도 차이가 커 Mount Barker가 가장 서늘하고 Denmark는 더 습한 편이며 Albany는 겨울이 춥고 여름이 비교적 건조하다. 토양은 매우 다양하여 Porongurup의 깊은 카리(karri) 로움, Mount Barker의 마리(marri) 로움과 화강암성 자갈·모래 로움, Albany·Denmark의 레이터라이트(lateritic)·자갈 로움, Frankland River의 화강암·편마암 기원의 붉은 토양 등이 지역별 특성을 만든다. 주요 재배 품종은 리슬링,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화이트)과 피노 누아, 쉬라즈, 카베르네 소비뇽(레드)으로, 특히 리슬링과 쿨-클라이밋 샤르도네·피노 누아가 전국적·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와인 스타일은 산미가 살아있는 크리스프한 리슬링, 허브·구스베리 향의 소비뇽 블랑, 집중적이지만 과하지 않은 샤르도네, 섬세하고 향기로운 피노 누아 및 서늘하게 자란 쉬라즈의 스파이시한 표현 등 다양하다. 역사적으로는 1960년대 중반 마운트 배커의 실험 포도원(리슬링·카베르네)에서 출발해 1970년대 이후 품질이 인정되었고, 잭 만·모리스 오셰아 등 인물과 지역 관행이 서호주 현대 양조술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 약 70개 내외의 와이너리가 활동하며 서브리전별 테루아·기후 차이를 활용한 다양한 쿨-클라이밋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Noongar 전통 소유자들의 땅으로서 풍부한 문화·자연 자원을 갖추고 있어 와인 관광과 결합한 체험이 활발하다.

Riesling
GRAPERiesling

Riesling은 라인 계곡 출신의 아로마틱한 백포도 품종으로 꽃향기·과일향이 두드러진다. 전형적으로 높은 산도를 지니며 타닌감은 적어 청량한 바디를 보이고, 드라이부터 달콤한 디저트·스파클링까지 폭넓은 스타일로 생산된다. 냉랭한 산지(예: 모젤)는 사과·트리 과일과 선명한 산미가 특징이고, 더 따뜻한 지역(예: 팔츠, 알자스, 오스트리아)에서는 시트러스·복숭아·살구 같은 숙성 과일향과 상대적으로 더 충실한 바디를 보인다. 호주의 클레어·이든 밸리 계열은 라임 노트와 오일리한 질감이 자주 관찰된다. 숙성하면 ‘페트롤’(TDN) 계열의 향이 발달할 수 있어 장기 보관 잠재력이 높다. 전통적으로 신선한 과일·테루아 표현을 살리기 위해 새 오크 사용을 거의 하지 않는다. 오스트리아의 프리미엄 산지(예: 바흐아우)는 미네랄리티와 길게 이어지는 피니시, 흰후추 같은 뉘앙스를 보인다. 음식 페어링으로는 흰살 생선·돼지고기, 향신료가 강한 태국·중식, 짠 음식 등 산·당의 균형으로 잘 어울린다.

Pinot Gris
GRAPEPinot Gris

피노 그리(피노 그리지오)는 피노 누아의 색 변이로 지역·수확시기·양조법에 따라 가볍고 산뜻한 스타일부터 풍부하고 기름진 풀바디까지 매우 다양한 와인을 만든다. 향은 배·사과·복숭아 같은 신선한 과실향을 기본으로 감귤·아몬드·꿀·건과일·스파이스·훈연·벌집(비즈왁스) 같은 복합적 노트가 나타난다. 타닌은 거의 없고 산도는 기후와 수확 시점에 따라 보통에서 높은 편이며, 바디감은 스테인리스 발효의 가벼운 스타일에서 오크·리(lees) 접촉을 거친 무거운 스타일까지 넓게 분포한다. 프랑스 알자스에서는 풍부하고 꿀·건과일·스파이스·훈연 기미가 나는 풀바디형(또는 늦수확·귀부 와인)으로 평가받으며 숙성 잠재력이 크다. 이탈리아(특히 북부)는 ‘피노 그리지오’라 불리며 평야에서는 가볍고 산뜻한 드라이 스타일이 많고, 알토아디제·프리울리 등 알프스 인근 지역은 보다 균형 잡히고 질감·미네랄이 느껴지는 고품질 스타일을 낸다. 미국 오리건 등 뉴월드 산지는 과일감이 도드라지고 산도가 적당한 중간~풀바디형을, 독일의 그라우뷔르군더는 비교적 풍부하고 때로 오크 영향을 받는 표현이 많다. 또한 프리울리의 ‘라마토’처럼 껍질 접촉으로 엷은 구리빛·로제 풍미를 내는 경우도 있으며, 알자스의 Vendanges Tardives·Sélection de Grains Nobles처럼 늦수확·귀부로 만든 달콤한 버전도 있다. 음식 페어링은 스타일별로 나뉘는데, 가벼운 이탈리아풍은 해산물·샐러드·가벼운 파스타와 잘 맞고, 알자스식 풍성한 피노 그리는 푸아그라·오리·구운 돼지고기·버섯·트뤼플·묵직한 치즈 같은 강한 풍미의 음식과 특히 잘 어울린다.

Viognier
GRAPEViognier

비오니에(Viognier)는 살구·복숭아·망고·꽃향기(허니서클, 장미, 아카시아 등)가 두드러지는 매우 향긋한 백포도 품종으로, 질감이 기름지고 풀바디에 가까운 점성이 특징이다. 타닌은 거의 없고 산도는 중저도로, 이로 인해 자연스러운 유달리 풍부한 감칠맛과 부드러운 입안을 제공한다. 전통적 본고장인 북부 론(특히 콩드리외와 샤토그리예)은 화사한 꽃향기와 건조한 피니시의 세련된 표준을 보여주며 대체로 비교적 어린 시음이 권장된다. 캘리포니아·오스트레일리아 같은 뉴월드 지역에서는 더 높은 당도와 알코올, 오크 숙성을 통한 바닐라·토스트 풍미를 동반한 풍성한 스타일이 흔하다. 남부 프랑스(랑그독) 등지에서는 혼합·블렌드에 자주 쓰이며, 시라(Syrah)에 소량을 섞어 향과 색안정성을 더하기도 한다. 재배는 수확 시기와 기후 관리에 민감하고 수확량이 낮아 재배하기 까다롭다는 평을 받는다. 대표적인 음식 페어링으로는 타이·인도양식의 향신료 요리, 치킨/포크 로스트, 과일을 곁들인 타진, 가리비나 관자 같은 섬세한 해산물, 온화한 산미의 치즈 등이 잘 어울린다. 일부 DNA 분석에서는 시라와의 관계가 제기되기도 하고 다른 연구에서는 북이탈리아 품종과의 유전적 연관성도 보고되어 품종 기원에 대한 논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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