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라 111가르나차 18빈

Navarra 111 Garn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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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0원 (216 point)
결제 후 26년 05월 28일 픽업 가능 예상

와인 정보

생산지
품종
생산자
비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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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rra
REGION · SPAINNavarra

나바라(Navarra)는 스페인 북부의 DOP(1933년 제정)로, 피레네 산맥의 하류 경사면에서 에브로 강 분지로 이어지는 다양한 지형을 가진 와인 산지입니다. 대서양(비스케이만), 피레네와 지중해 영향이 섞여 지역 전반은 대륙성 기후 특징(긴 건조한 여름, 추운 겨울)에 해양성 냉온이 더해지며 평균 강수량은 약 625mm로 보고됩니다. 다섯 개의 하위구역(Valdizarbe, Tierra Estella, Ribera Alta, Ribera Baja, Baja Montaña)이 있으며, 특히 남부의 Ribera Baja는 건조한 모래 평원 지형을 보입니다. 토양·고도·미기후 차이가 커 다양한 테루아가 존재하며 이는 와인 스타일 다양성으로 이어집니다. 전통적으로 가르나차(Garnacha)로 만든 로사도(건조·과일풍)로 유명했으나, 최근에는 템프라니요(Tempranillo),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등으로 만든 품종 표기형(Varietal) 레드와 샤르도네이·비우라·가르나차 블랑카 등 백포도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스카텔(Moscatel)로 만든 자연감미 와인(강화·특수 스타일)도 생산이 허용됩니다. 역사적으로 로마 시대와 중세의 포도 재배 전통이 있으며 19세기 말 필록세라로 큰 피해를 입은 뒤 신세계 접목주로 재식재되어 생산 체계가 재편되었습니다. 지역 규정은 올리테(Olite)에 본부를 둔 Consejo Regulador가 관리하며, 일부 지역은 인근 리오하(Rioja) DOCa와 중첩됩니다.

Garnacha
GRAPEGarnacha

가르나차(Garnacha/ Grenache)는 라즈베리·딸기류의 풍부한 붉은 과일 향과 흰후추·건허브·가죽 같은 향신료·고유의 스파이시한 노트를 보이는 품종입니다. 피부가 얇아 색이 연하고 타닌은 낮거나 중간 수준, 산도는 보통에서 낮은 편이며 바디감은 지역과 수확에 따라 중간에서 중간-풀바디까지 다양하고 더운 곳에서는 알코올이 높아지는 경향(종종 15% 이상)도 있습니다. 포도 특성상 산지·토양·수확량에 따라 스타일 차이가 크며 낮은 수확량과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집중된 풍미와 더 강한 구조가 나옵니다. 스페인(아라곤, 캄포데보르하, 칼라타유드, 카리냐에나, 프리오라트 등)은 원산지로서 개성 있는 단일 품종 와인을 만들며, 특히 프리오라트의 오래된 포도밭은 석판(리코렐라) 토양에서 농축되고 탄닌이 뚜렷한 진한 스타일을 냅니다. 프랑스 남부(남론·샤또뇌프뒤팜)는 블렌드(GSM)로 많이 쓰여 스파이시하고 풍부한 풍미를 더하고, 프로방스·타벨 지역에서는 로제의 주축으로 신선한 딸기·크림 풍미의 로제 스타일이 유명합니다. 이탈리아 사르데냐의 카논나우(Cannonau)는 대체로 풀바디·고알코올 스타일이고, 호주(맥라렌베일·바로사)는 풍부하고 잼 같은 과실미·스파이스를 보이는 편입니다. 양념된 구이류·허브로 맛을 낸 양고기·구운 채소·토마토 베이스 요리·차콜 그릴한 음식과 잘 맞고, 로제는 진한 음식에도 대응하며 강화·단맛 스타일은 다크 초콜릿이나 오래된 치즈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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