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멘 드 로히종 블랑 2018
Domaine de l'Horizon Blanc 2018
89,500원 (895 point)
결제 후 26년 04월 21일 픽업 가능 예상
와인 정보

루시용(Roussillon)은 프랑스 남부 피레네 동쪽 끝의 피레네오리옹탈(Pyrénées-Orientales) 지역에 위치한 와인 생산지로, 지중해 연안의 평야와 해안가, 피레네 산기슭의 구릉이 어우러진 다양한 테루아를 갖추고 있습니다. 해양과 산의 영향을 받는 온난·건조 성향의 기후로 태양 일조량이 많아 건조하고 성숙한 포도를 생산하기에 적합합니다. 주요 적포도 품종은 그르나슈(Grenache), 시라(Syrah), 무르베드르(Mourvèdre), 카리냥(Carignan)과 신소( Cinsault) 등이며, 백포도는 그르나슈 블랑(Grenache Blanc), 마카베오(Macabeo), 마르산(Marsanne), 루산느(Roussanne), 롤(Vermentino/Rolle) 등이 쓰입니다. 와인 스타일은 풍부한 블렌드형의 드라이 레드·로제·화이트에서부터, 지역 특산인 강화(증류) 단맛 와인(vins doux naturels)인 바뉠(Banyuls), 모리(Maury), 리브살트(Rivesaltes) 등까지 다양합니다. 무스카(Muscat) 계열은 향기로운 드라이 및 단맛 와인으로 오랜 전통이 있고, 일부 해안·언덕 지대에서는 개성 있는 단일 포도원(마을) 스타일의 와인도 생산됩니다. 1977년 제정된 코트 뒤 루시용(Côtes du Roussillon) 명칭은 지역의 넓은 드라이 와인들을 포괄하는 '캐치올' 성격의 앱ellation로 널리 사용되며, 콜리우르(Collioure), 코트 뒤 루시용 빌라주(Côtes du Roussillon Villages) 등 개별 AOP/AOC도 존재합니다. 현재 지역 협회와 프로모션은 다양한 AOP/AOP(구 AOC)와 IGP(전통적 'Vin de Pays' 계열)를 통해 테루아별 특색을 알리고 있으며, 풍부한 역사·문화(프랑스 내 북부 카탈로니아) 배경 속에서 현대적 품질 향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Macabeo(카탈루냐·프랑스명 Macabeu, Rioja명 Viura)는 스페인 기원의 백포도 품종으로 카바와 화이트 리오하, 남프랑스 등지에서 폭넓게 재배됩니다. 향은 전형적으로 강하지 않은 비(非)아로마성이지만, 재배지와 양조법에 따라 사과·시트러스 계열의 과실향, 늦수확·지역적 표현에서는 허니나 미네랄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타닌은 거의 없고 산도는 대체로 보통에서 낮은 편이며, 일부 조건에서는 산도가 급격히 떨어져 수확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바디감은 가벼움에서 중간 정도이나, 효모와의 접촉(lees ageing, bâtonnage)이나 오크 숙성 시 크리미하고 구조감 있는 스타일로 발전합니다. 리오하(‘Viura’)에서는 전통적으로 블렌드형의 산뜻한 화이트가 많고 일부 생산자들은 오크·장기숙성으로 매우 복합적인 고품질 화이트를 만듭니다. 카바 산지(바르셀로나 남부)에서는 Xarel·lo·Parellada와 함께 스파클링 베이스로 쓰이며 상쾌한 스타일을 담당합니다. 루시용(Agly Valley 등)과 랑그독–루시용 쪽에서는 늦수확이나 지중해성 테루아에 의해 꿀·미네랄 느낌이 강한 드라이 또는 강화(달콤) 스타일이 나옵니다. 재배상으로는 다산성·다수확 경향과 송이의 조밀함으로 병해 및 산도 관리가 과제로, 언급된 특성들이 와인의 스타일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 특성들로 미루어 일반적으로 가벼운 해산물·조개류·흰살생선, 크림 소스 파스타·닭요리, 부드러운 치즈류와 잘 어울립니다.

Grenache Gris는 분홍빛(회색빛) 껍질을 가진 그르나슈 계열의 변종으로, Grenache Blanc·Noir와 같은 계통에 속한다. 향은 복숭아·살구 같은 익은 백과일과 허브·미네랄성이 어우러지며, 일부에서는 오일리하거나 견과류·꿀 같은 뉘앙스가 나타난다. 껍질의 색소와 경우에 따라 뚜렷해지는 페놀로 인해 다른 전형적 백품종보다 약한 타닌감을 보일 수 있고, 의외로 탄탄한 산도를 유지해 바디감은 보통에서 풍부한 편까지 다양하다. 전통적으로는 롯시용(Roussillon) 지역의 강화·산화 스타일(VDN)에 쓰였고, 현대에는 Minervois·Collioure 등 남프랑스와 스페인 북동부에서 100% 단일품종 화이트, ‘gris’(옅은 핑크)·오렌지(스킨 콘택트)·산화 숙성 등 폭넓은 스타일로 생산된다. Collioure의 해안·편마암(혹은 schist) 포도밭에서는 해양성 영향으로 넓고 미네랄·짭짤한 여운을 가진 와인이, 내륙의 Minervois 쪽에서는 더 긴장감 있고 허브·구운 견과류·오일리한 성향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스페인 몬츠산트·엠포르다 쪽은 보다 과실적이거나 농축된 표현을 보기도 한다. 양조적으로는 저온발효·오크 숙성·부분 말로락틱 또는 껍질 발효(오렌지 와인) 등으로 매우 다른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포도 자체는 송이·베리 크기가 소·중간이고 늦게 익는 편이며, 회색곰팡이(그레이 로트)에 상대적으로 민감할 수 있어 재배 관리가 중요하다. 음식 페어링은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데, 질감이 풍부한 화이트·오렌지·산화 스타일은 크리미한 소스나 버터·견과류·강한 치즈, 구운 해산물(짭짤한 안초비류 포함)과 잘 어울리며, 경쾌한 로제/그리스 계열은 가금류·구운 생선·향신료 있는 바비큐와도 조화롭다. 전반적으로 희소하지만 품종적 개성이 뚜렷해 다양한 양조 접근에서 매력적인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르나슈 블랑(Grenache Blanc)은 스페인에서 유래한 그르나슈 누아의 백자색 돌연변이로, 남부 프랑스(론 밸리, 샤토네프 뒤 파프·루시용)와 북동 스페인(카탈루냐·나바라·테라 알타·프리아트)에서 널리 재배됩니다. 아로마는 청사과·배·복숭아 등 녹색·석과 계열과 라임·감귤류, 허브·화초(혼스uckle, 딜·펜넬 유사)와 미네랄 노트가 특징이며, 오크 숙성 시 비스킷·브리오슈·레몬 커드 같은 풍미가 더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은 편이고, 바디감은 중간에서 풀바디까지이며 타닌은 거의 없고 산도는 재배지와 수확 시기에 따라 낮음에서 중간 수준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산소에 민감해 산화 관리를 필요로 하지만 말로락틱 발효, 효모와의 접촉(리 스터링), 오크 숙성 등 다양한 양조 기법에 유연하게 반응합니다. 론(샤토네프 뒤 파프, 코트 뒤 론)에서는 루산(루산느) 등과 블렌드해 과일감과 '지방감'(풍부함)·길이를 더하는 역할을 하고, 루시용이나 건조한 기후에서는 산도가 떨어지기 쉬운 반면, 캘리포니아의 서늘한 해안·석회토 포도밭(예: 파소 로블레스 서부)에서는 비교적 산미가 살아있고 미네랄리티가 돋보입니다. 스페인에서는 지역 블렌드에 많이 쓰이지만 일부 테루아 기반 단일품종·프리미엄 화이트도 생산됩니다. 또한 리브살트·모리 등 루시용의 빈 둑스 나튀렐(강화·당화 와인) 블렌드에도 포함됩니다.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마늘을 활용한 해산물(새우·조개), 생선 타코·튀김 해산물, 마라케시풍 태진·향신료를 살린 육류 요리, 구운 돼지고기, 브리·크림 계열 치즈 등 향신료와 풍부한 질감이 있는 음식과 좋은 궁합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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