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샤비 슈에 부르고뉴 블랑 레 프미로트 2021

Chavy-Chouet Les Femelottes Bourgogne Blanc

0.0?

89,000원 (890 point)

와인 정보

생산지
생산자
Chavy-Chouet
비비노
테이스팅 프로필
바디
산도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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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rgogne
REGION · FRANCEBourgogne

부르고뉴(Bourgogne)는 동중부 프랑스의 전통적 와인 산지로 코트 드 뉘·코트 드 본(=코트 도르)에서 샤블리, 코트 샬로네즈, 마콩네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소지역을 포함합니다. 테루아는 주로 쥐라기 석회암과 마르(점토-석회암)층, 자갈·모래·점토의 복합적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샤블리는 특히 키머리지언(백악성) 석회질 토양이 두드러집니다. 기후는 대서양성 기반에 대륙성 영향이 더해진 ‘반(半)대륙성’으로 북부 샤블리는 겨울이 춥고 서리 위험이 높아 포도 숙성이 어렵고, 남부 마콩네는 더 온화해 수확이 빨라집니다. 주요 재배 품종은 적포도주용 Pinot Noir와 백포도주용 Chardonnay이며, Aligoté·Gamay·Pinot Blanc 등도 지역별로 쓰입니다. 와인 스타일은 샤블리의 산뜻하고 미네랄한 언오크 샤르도네, 코트 드 뉘의 장기 숙성형 피노 누아, 코트 드 본의 풍부한 화이트(예: Montrachet 계열)와 레드, 그리고 Crémant de Bourgogne 같은 전통 방식 스파클링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역사적으로 로마 시대 이래 포도 재배가 이어졌고, 중세 수도원들이 포도원 경작과 소규모 ‘클리마(특정 포도밭 단위)’ 구획을 발전시켰으며 이후 프랑스 혁명과 상속 제도로 토지 소유가 세분화되었습니다. 부르고뉴의 등급 체계는 지역(Bourgogne)→마을(Village)→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그랑 크뤼(Grand Cru) 순이고, 샤블리는 별도의 등급(Petit Chablis→Chablis→Premier Cru→Grand Cru)을 갖습니다. 또한 개별 ‘클리마’(포도밭 단위)는 UNESCO 세계유산으로 인정되었고, 지역명 표시 와인에는 품종 표기가 허용되어 Bourgogne Chardonnay나 Bourgogne Pinot Noir 등으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Chardonnay
GRAPEChardonnay

샤르도네(Chardonnay)는 기후와 양조 방식에 따라 극적으로 달라지는 백포도 품종입니다. 쿨(냉) 기후에서는 레몬·그린애플·배 같은 상큼한 과일향과 높은 산도, 미네랄·플린트(젖은 돌) 같은 긴장감 있는 맛을 보이며, 워밍(온) 기후에서는 복숭아·파인애플 등 더 풍부한 과일향과 풀바디 성향을 보입니다. 오크 숙성이나 말로락틱 발효를 거치면 바닐라·토스트·버터·헤이즐넛 같은 풍미와 크리미한 질감(‘버터리’한 마우스필)을 얻습니다. 반대로 스테인리스 탱크 숙성의 언오크(unoaked) 스타일은 깔끔하고 산미가 살아있습니다. 주요 산지별 스타일 차이는 뚜렷한데, 샤블리(Chablis)는 칼칼한 산도와 석회질·키머리지언 토양 기반의 미네랄리티를, 부르고뉴(특히 뫼르소·뿔리니·몽라셰)는 토양·포도밭 특성(테루아르)을 반영한 복합성·오크 균형을, 샴페인(블랑 드 블랑)은 섬세한 산미와 효모 숙성에서 오는 크리미함과 정교함을 줍니다. 캘리포니아·오리건·호주 등 신세계 지역은 해안 냉풍을 받는 지역에서 보다 균형 잡힌 샤르도네를, 더 따뜻한 곳에서는 풍성한 열대과일향과 오크 풍미가 강조됩니다. 음식 페어링으로는 언오크형의 생선·조개류·가벼운 해산물·아스파라거스, 오크·MLF가 적용된 리치한 스타일은 로스트 치킨·크림 파스타·버터 소스의 해산물·부드러운 브리·리코타 등과 좋은 궁합을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샤르도네는 테루아르·양조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는 만능 백포도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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