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 메닐 코프헤 헤리티지 그랑끄루 블랑 드 블랑 헵탈리짐#1 NV
Le Mesnil Heritage Heptallésime Champagne G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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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정보

샴페인 그랑크뤼는 샴페인 지역 내 17개 코뮌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Échelle des Crus에서 100%로 표시된다. 그랑크뤼 포도원은 전체 포도밭의 소수(대략 9% 미만)를 차지하며 주로 샤르도네, 피노 누아, 피노 묑니에 품종에서 최상급 포도를 생산한다. 테루아는 깊은 초크(chalk)/석회질 지반과 경사지 노출이 특징이며 몽타뉴 드 랭스, 코트 데 블랑, 발레 드 라 마른 등 소지역별로 서로 다른 토양·노출 특성이 와인 스타일에 영향을 준다. 기후적으로는 대륙성과 해양성의 중첩으로 북쪽 한계에 위치해 겨울이 춥고 여름은 비교적 따뜻해 산도와 숙성 잠재력이 높은 포도가 얻어진다. 와인 스타일은 샤르도네 중심의 블랑 드 블랑(섬세·미네랄), 피노 기반의 블랑 드 누아(더 풍부하고 과실감 있는 스타일), 그리고 하우스 블렌딩을 통한 논-밀레지메와 프레스티지 큐베까지 다양하다. 전형적으로 샴페인은 여러 크뤼와 연도·품종을 블렌딩해 일관성을 유지하지만, 그랑크뤼 단일 코뮌 또는 단일 포도원 출신 포도로 만든 단일 원산지·프레스티지형 상품도 존재한다. 에슐르 데 크뤼 체계는 원래 포도 가격 산정을 위해 개발되었으며(20세기 초), 1936년 샴페인 AOC 체계가 확립되면서 원산지 규제가 자리잡았다. 생산자 표기 관행으로 레꼴탕(재배자)들은 자격이 되면 ‘100% Grand Cru’ 표기를 사용하고, 주요 메이저 하우스들도 프레스티지 큐베에 그랑크뤼 포도를 중시한다.

샤르도네(Chardonnay)는 기후와 양조 방식에 따라 극적으로 달라지는 백포도 품종입니다. 쿨(냉) 기후에서는 레몬·그린애플·배 같은 상큼한 과일향과 높은 산도, 미네랄·플린트(젖은 돌) 같은 긴장감 있는 맛을 보이며, 워밍(온) 기후에서는 복숭아·파인애플 등 더 풍부한 과일향과 풀바디 성향을 보입니다. 오크 숙성이나 말로락틱 발효를 거치면 바닐라·토스트·버터·헤이즐넛 같은 풍미와 크리미한 질감(‘버터리’한 마우스필)을 얻습니다. 반대로 스테인리스 탱크 숙성의 언오크(unoaked) 스타일은 깔끔하고 산미가 살아있습니다. 주요 산지별 스타일 차이는 뚜렷한데, 샤블리(Chablis)는 칼칼한 산도와 석회질·키머리지언 토양 기반의 미네랄리티를, 부르고뉴(특히 뫼르소·뿔리니·몽라셰)는 토양·포도밭 특성(테루아르)을 반영한 복합성·오크 균형을, 샴페인(블랑 드 블랑)은 섬세한 산미와 효모 숙성에서 오는 크리미함과 정교함을 줍니다. 캘리포니아·오리건·호주 등 신세계 지역은 해안 냉풍을 받는 지역에서 보다 균형 잡힌 샤르도네를, 더 따뜻한 곳에서는 풍성한 열대과일향과 오크 풍미가 강조됩니다. 음식 페어링으로는 언오크형의 생선·조개류·가벼운 해산물·아스파라거스, 오크·MLF가 적용된 리치한 스타일은 로스트 치킨·크림 파스타·버터 소스의 해산물·부드러운 브리·리코타 등과 좋은 궁합을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샤르도네는 테루아르·양조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는 만능 백포도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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