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ON · FRANCELanguedoc랑그독(Languedoc)은 지중해 연안과 내륙의 다양한 지형·토양을 포괄하는 프랑스 남부의 큰 와인 산지로, 석회질 토양과 가리그(garrigue) 식생이 넓게 분포하고 해안 평야부터 피레네 foothill(기슭)·절벽 지대까지 토양·지형이 매우 다양합니다. 기후는 전형적인 지중해성으로 여름이 덥고 건조하며 해안의 온난한 영향이 포도 숙성에 관여합니다. 주요 적포도 품종은 그르나슈(Grenache), 시라(Syrah), 무르베드르(Mourvèdre), 카리냥(Carignan), 신소(Cinsault) 등이며, 화이트 품종으로는 피크풀(Picpoul)과 모자크(Mauzac) 등이 사용됩니다. 와인 스타일은 남부 론 스타일의 블렌드(그르나슈·시라·무르베드르 등) 기반의 레드와 rosé, 지역 특유의 스파클링인 블랑켓 드 리무(Blanquette de Limoux), 강화·당화 와인인 바뉼스(Banyuls) 등 매우 다양합니다. 역사적으로 19세기 철도 개통이 방대한 양산 체계를 촉진해 산업적 생산이 확대되었고, 이후 다양한 품질대의 와인이 생산되어 왔습니다. 등급 체계는 여러 AOP(예: Languedoc AOP, Minervois, Côtes du Roussillon, La Clape, Blanquette de Limoux, Banyuls 등)와 보다 넓은 범위를 아우르는 IGP(Pays d’Oc 등)가 병존합니다. 행정적으로 랑그독-루시용(Languedoc‑Roussillon)은 넓은 지역을 아우르는 명칭이며, 2016년 이후에는 주로 오시타니(Occitanie) 행정구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미 모양으로 조각된 병 바닥부분이 특징으로 수많은 꽃내음과 허브, 신선한 과실향이 어우러져 기분좋은 아로마를 선사한다.
부드러운 달콤함이 특징으로 호불호 없이 마실 수 있는 로제 와인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