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ON · ITALYPiedmont피에몬테(Piedmont)는 알프스 자락의 구릉지와 계곡(란게·로에로·몬페라토 등)에 포도밭이 집중된 이탈리아 북서부의 주요 와인 산지로, 지역명은 ‘산의 발치’라는 뜻이다. 지형은 산악·구릉·평야가 혼재하며 포도밭은 해발 약 150–350m대(자료에 따라 표시된 고도 범위) 남향 경사에 많이 들어서 있다. 기후는 알프스로 둘러싸여 밤기온이 차고 아침에 안개(‘nebbia’)가 잦으며 낮은 비교적 온화해 산도와 숙성 잠재력이 좋은 포도를 생산한다. 주요 토착 품종은 네비올로(Nebbiolo, 바롤로·바르바레스코의 기반), 바르베라(Barbera), 돌체토(Dolcetto)이며 그 외 프레이자(Freisa), 그리뇰리노(Grignolino), 브라켓토(Brachetto) 등이 있다. 백포도 품종으로는 모스카토(Moscato Bianco, 아스티·모스카토다스티), 코르테제(Cortese, 가비), 아르네이스(Arneis), 티모라소(Timorasso) 등이 재배되어 다양한 스타일의 화이트와 스파클링을 만든다. 와인 스타일은 네비올로 기반의 바롤로·바르바레스코처럼 장기 숙성형의 고급 레드, 바르베라의 산도 중심의 활기 있는 레드, 돌체토의 일찍 마시는 과일풍미 와인, 모스카토를 이용한 달콤·스파클링 와인이 대표적이다. 역사적으로 사보이 왕국의 일부였고 바롤로·바르바레스코의 DOC 지정(1966)과 DOCG 승격(1980)을 거쳐 피에몬테 전역에 걸쳐 DOC·DOCG 제도가 광범위하게 적용된다(자료상 DOC 수와 DOCG 수가 각각 보고됨). 한편 랑게·로에로·몬페라토 포도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적·역사적 가치가 인정받고 있다.
공개된 정보 기준 알코올 도수는 14%이며 북부 이탈리아 레드 스타일로 분류된다.
세부 포도 품종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